[김대호의 경제읽기] 다시 오르는 집값…'변창흠표 주택정책'은?
연일 수도권 집값이 오르고 전세난이 심화되는 상황 속 새로운 국토부 장관에 변창흠 후보가 내정되며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변창흠표 주택정책, 어떤것이 나올지 전망해봅니다.
'13번째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본격화 됐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른 부분들이 많아 관심을 조금만 기울여도 공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는데요.
좀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
새로운 국토부 장관에 내정된 변창흠 후보가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력한 방안으로 역세권 고밀개발이 꼽히고 있는데 설명해주신다면요?
변 후보는 첫 출근길에서 "주택공급 확대는 정책 취지에 맞게 하겠다"고 이야기 한 바가 있는데요. 부동산 정책에 대해 어떤 기조를 가지고 있다 보시나요?
집값 안정화 대책으로 '공공자가주택'을, 임대차계약에 대해서는 3+3 혹은 2+2+2를 제시했는데 실수요자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까요? 전세난이 계속되는 부동산 시장엔 어떻게 작용할거라 전망하시나요?
연말정산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갑 사정이 팍팍했던만큼 13월의 보너스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데요. 지난해와 달라진 연말정산 항목은 무엇이 있을까요?
올해 연말정산의 최대 변수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가 소비 촉진을 위해 공제율을 일시적으로 높였고 공제 한도액도 올렸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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